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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뷰/이어폰 리뷰

젠하이저 와 아디다스 의 콜라보 MX-685 <소리편 - 깔끔하고 시원한 소리>



젠하이저 와 아디다스 의 콜라보 MX-685 <소리편 - 깔끔하고 시원한 소리> 





MX685의 소리에 대해서 리뷰하겠습니다.


 


 

 


첫번째로 들어볼 곡은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의 너를 너를 너를 입니다.


 섬세한 발라드 곡 입니다.


오픈형 이어폰 답게 고음이 깔끔 합니다. 브라이언 부분에서는 깔끔한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.


환희 부분에서는 담백한  중저음 을 느낄수 있고요. 또 배경음 부분의 섬세함을 느낄수 있습니다.


첫번째 곡에서는 MX-685 의 깔끔한 맛 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


 



 


 


두번째 곡은 첫번째 곡인 너를너를너를 보다 더 섬세한 곡은 어떨까 하는 호기심에서 선곡해 보았습니다.


처음 도입부 부분을 들었을때 소름이 오더라구요. 기타소리가 나는데 정말 깔끔하게 들리더라구요.


그 후 신용재의 목소리(보컬음)도 깔끔하게 들렸습니다. 섬세함의 끝인 곡인데 이렇게 잘표현 하더라구요.


스포츠용 이어폰이 이정도의 소리를 내다니 놀랐습니다.


 






 


 


세번째 들어볼 곡은  너희들은 포위됐다 ost 산이 의 나 왜이래 를 들어 보았습니다.


약간 빠른 템포의 곡 입니다.


미스에스 의 강민희 의 목소리가 섬세하게 들리더라구요. 기계음으로 저음부분이 중간 중간에 있는데 시원하게 잘들리더라구요.


요즘 런닝하면서 듣고 있는 노래 입니다. 신나는 곡하고도 잘 어울리는 이어폰 입니다.


 


 


 



 


마지막으로 조금더 빠른 곡 을 들어 보려고 이곡을 선곡해 보았습니다. 정기고 의 너를 원해.


정기고의 특유의 창법이 깔끔하게 들렸습니다. 위의 세번째곡 산이 의 나 왜이래 보다 빠른 기계음 인데도 좋은 소리를 내어주었습니다.


랩부분도 깔끔^^ 들으면서 깔끔하고 시원 시원한 이어폰 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.


 


 




위의 내용을 정리를 하자면 섬세한 발라드 곡 에서 빠른 템포의 기계음이 있는 곡 까지 깔끔하게 묘사하는 이어폰 이었습니다.


스포츠용 이어폰이어서 착용감을 중점으로 둔줄 알았는데.. 착용감과 소리 모두를 잡고 있는 이어폰 이네요.


오픈형 특유의 깔끔한 고음을 커널형같은 착용감으로 들을 수 있다니 놀라울 따름 입니다.


커널형이어폰 보다 오픈형의 깔끔한 맛을 좋아하시면서 운동하시는 분은 강력히 추천합니다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