브리츠 BZ-M50 (소리편-운동할때 최적화된 소리)
브리츠 의 BZ-M50 소리에 대해서 리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.
솔직히 별로 기대를 안하고 들었습니다. 그 이유는 선이 열결 안되고 블루투스 기능이기 때문에 무선으로
음악이 전송된다고 보면 됩니다. 그만큼 음악의 질이 떨어지게 됩니다.
큰 기대를 안하고 들었습니다. 그런데 생각 외로 좋네요~
첫번째 로 아이유 의 꿍따리 샤바라 를 들었습니다. 아이유 리메이크 앨범의 마지막곡입니다.
확실히 부족한 소리가 납니다. 집중해서 소리를 들으면 배경음이 크게 울리고 가수음에 약간의 쇳소리가 들렸습니다.
위의 곡이 어쿠스틱한 면이 강한 약간 섬세한 곡이어서 부족함이 많이 묻어 나오는 것 같네요.
BZ-M50 은 운동용 블루투스 이어폰 이므로 운동할때의 느낌도 추가 하도록 하겠습니다.
운동할때 들었을 때는 편리합니다. 동네를 뛰면서 들어봤습니다. 거치적거리는 선에서 해방된 느낌은 감출 수 없습니다.
솔직히 운동할때는 음악에 집중을 안하게 되더라구요. 그러다보니 위의 쇳소리나 부족한 섬세한 부분이 가려지게 되었습니다.
확실히!! 운동할때 최적화 된 이어폰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.
두번째 곡 은 섬세함의 끝인 곡을 들어 봤습니다. 박효신 의 야생화 입니다.
확실히 이어폰의 단점이 많이 나왔습니다. 고음은 흩어지고 묵직한 목소리에는 쇳소리가 나왔습니다.
BZ-M50 은 섬세한 곡은 피하는것이 좋다 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.
평상시 음감용으로는 그닥인편입니다.
세번째 곡 은 빠른 비트의 기계음이 있는 신나는 곡 을 골라 보았습니다.
바로 오렌지카라멜 의 까탈레나 입니다.
경쾌한 빠른 비트의 곡 으로 운동할때 좋은 곡 입니다. BZ-M50 과 궁합이 잘 맞았습니다.
빠른 비트의 곡과 함께라면 다른 이어폰이 부럽지 안습니다.
운동할때 들어 보았습니다. 운동할때 들으면 이어폰줄있는 이어폰보다는 확실히 좋은 소리가 남니다. 그이유는 이어폰줄이 어느부분에 닿았을때의 터노 가
거슬리는데 BZ-M50 은 터노가 날만한 부분이 없습니다.
조용한 상태에서 음악을 들을때는 아쉽지만..
운동할때는 최상의 소리를 내어주는 이어폰이 틀림이 없습니다.
음악을 들으면서 운동할때는 이어폰줄의 노예가 되어서 다녔는데.. BZ-M50 덕분에 즐겁게 공원등을 달리면서 신나게 운동하고 있네요.
운동용 이어폰으로는 최고입니다. BZ-M50!!!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^^
'리뷰 > 이어폰 리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젠하이저 아디다스 콜라보 MX685 (외형편 - 운동용 이어폰 고급스러운 콜라보) (0) | 2017.02.17 |
---|---|
쿨러마스터 게이밍 헤드셋 Ceres 300 리뷰 <외형편> (0) | 2017.02.17 |
티피오스 TANK 리뷰 (외형편 - 탱크 바퀴 모양 몸체) (0) | 2017.02.17 |
사운드매직 ep-20 소리편 (산뜻한 소리에 강한 가성비 이어폰) (0) | 2017.02.17 |
브리츠 BZ-M50 리뷰 [운동용 블루투스 이어폰] (외형편 - 심플 그자체) (0) | 2017.02.17 |